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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진핑 주석, 사드배치에 '격노'…한중관계 '우려'

국방/외교

    中 시진핑 주석, 사드배치에 '격노'…한중관계 '우려'

     

    ■ 방송 : CBS라디오 [최승진의 아침뉴스] (9월 8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최승진 앵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반도 사드배치에 격노한 것으로 알려져 한중관계가 최악의 상황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정부가 사드보다 사거리와 요격고도가 훨씬 높은 SM3 대공미사일 도입을 검토하고 있어 미국의 미사일 방어망 편입논란이 불거질 전망입니다.

    ▶ 미국이 북한 6차 핵실험에 대응해 김정은의 해외자산을 동결하고 여행을 금지하는 이른바 '김정은 끝장 제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뉴라이트 역사관으로 사퇴압박을 받고있는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가 유명 극우 논객 변희재씨를 학교에 초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역대 최강급 허리케인 '어마'로 인해 미국 플로리다주 20만명 이상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울의 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쾌청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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