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차기 총무 선거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이홍정 목사가 단독 입후보했다.
교회협의회 인선위원회는 8일 오후 5시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예장 통합총회 이홍정 목사가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교회협의회 인선위원회는 오는 11일 오전 두번째 모임을 열어 제출된 서류를 검토하는 등 인선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홍정 목사는 예장 통합총회 기획국장과 아시아교회협의회 국장, 아태장신대 총장, 예장 통합총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