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권인욱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기업 편한 환경 조성할 것"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사회 인물

    권인욱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기업 편한 환경 조성할 것"

    권인욱(64) 제4대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사진=고무성 기자)
    "고향 같은 파주에서 돈을 벌었으니까 사회공헌을 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항상 있었습니다. 상공회의소 회장직도 그 일환의 하나죠. 기업이 편하게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파주상공회의소의 역할이 아니겠는가 생각됩니다.

    권인욱(64) 제4대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취임 이후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 매출 500억 원 규모의 (주)피유시스 대표이사인 권 회장은 파주 선유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후 파주상의 상임의원회에서 4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권 회장은 취임한 지 4개월여밖에 안 됐지만 9년간 파주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은 경험을 토대로 벌써 많은 일을 추진하고 있었다.

    지난달 29일에는 '파주상공회의소 회관 건립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마땅한 회의 장소도 없는 파주상의는 임대한 현 사무실조차도 조만간 방을 빼줘야 하는 열악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권 회장은 회관 건립을 위해 2억 원을 쾌척했다. 그러자 임원진들과 회원들의 지원이 이어졌다. 목표액 50억 원 가운데 10억 원 가량이 일주일 만에 모였다.

    그는 사회공헌위원회와 여성위원회 등 다방면의 분과위원회도 구성했다. 파주상의 일은 회장 혼자만의 역할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특히, 권 회장은 사회공헌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었다. 파주상의 홈페이지에 파주시의 우수한 상품을 올려 시중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상공인들 간의 장터를 만들었다. 판매 금액의 일정 비율은 파주행복장학회에 기부된다. 정해진 기부 비율과 파주상의에 대한 수수료 없이 판매자의 자율에 맡겼다.

    상공인들과 파주시민들에게 급변하는 세계적 트랜드를 접할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권 회장은 오는 12일 오후 4시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로봇, 도전, 기계적 지능'을 주제로 세계적인 로봇과학자인 데니스 홍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 교수를 초청했다.

    다음은 권인욱 파주상공회의소 회장과의 일문일답.

    권인욱(64) 제4대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사진=고무성 기자)
    ▶ 회장님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소개를 해달라

    = 저는 1985년에 사업을 시작해서 올해 33년 동안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25년간을 파주에서 사업을 했죠. 제 고향은 마포지만, 실제로 파주가 제 사업의 터전이자 고향입니다. 제 사업이 성장한 근원이죠. 또, 제가 여기서 사업을 해서 돈을 벌었으니까 나름대로 사회공헌을 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항상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직도 제가 받아들인 것도 그런 일환의 하나죠. 사실 굉장히 바쁘고 제 시간 다 뺏기는 자립니다. 명예보다는 봉사의 개념을 먼저 두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직책이기도 합니다. 아침에 파주상공회의소로 출근해서 오전 내내 있습니다. 오후에는 제 사업 결재를 받습니다. 업무의 비중은 여기가 7, 제 비중이 3 정도입니다. 당분간은 상공회의소의 기틀을 잡고,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 최선을 다해서 할 마음입니다. 명실공히 파주 기업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지금 훌륭한 강사들을 초빙해서 교육 프로그램을 짜고 있고요. 이미 진행된 부분도 있습니다. 다음 주 12일에는 세계적인 로봇 박사를 초청합니다. 강사료도 비싸지만, 데니스 홍을 파주상공회의소에서 초청을 해서 저희 상공인들 기술 지원들 해서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는 특강도 준비하고 있고요. 4차 산업 강의하시는 분들 많지만 이분은 아주 특별하십니다. 세계적으로 세 번째 정도 되는 로봇 박사시고요. 4차 산업 관련해서 많은 부분 해외에서 전파하고 계시고. 강의를 제주포럼에서 듣고 너무 좋아서 다시 초빙한 케이스입니다.

    ▶ 취임 4개월이 지난 현재 소감은

    = 저는 사실 경선 없이 만장일치로 추대를 받은 케이스입니다. 그에 따르는 책임감이나 또 제가 해야 될 의무감이나 그런 부분들이 사실 남다르게 저한테는 가중된 책임으로 다가오죠. 사실 잘해야 하겠다는 생각은 앞서가 있는데 현실은 좀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갖게 됐고요. 최근 회관 건립 추진위원회를 열었어요. 우리 파주시에 있는 고문님들 연로하신 선배님들이 진짜 솔선수범해서 저렇게 기부를 많이 해주신 거예요. 일주일 만에 10억 원 넘게 모금이 됐고요. 목표는 50억 원이 되지만 일주일도 안 돼서 10억 원이 들어왔고요. 지금도 저변 확대로 해서 기왓장 하나 올린다는 그런 생각으로 회원사들에 DM 발송도 하고 친서 또는 친전을 발송하면서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쯤이나 9월 말쯤 되면 꽤 많은 기금이 확보되지 않을까. 그런 예상을 해보고요. 그건 건립될 때까지 계속 추진할 겁니다.

    ▶ 기업 하나만 운영하기도 힘드실 텐데. 부담은 없었나

    = 부담스러웠죠. 또 회장도 하고 싶어 하시는 분 몇 분 계셨고. 그분들이 저보다 선배분인데 양보를 해주셨어요. 물론 저도 고사를 많이 했습니다. 이거 분명히 내 일을 많이 못 하고 나의 여행도 못 다니고 여러 가지 시간을 많이 뺏길 수 있는 것임은 분명하거든요. 고사했는데 우리 파주의 사회적 합의가 저한테도 이렇게 온 것 같아요. 피할 수 없는. 내가 사실 도망가고 싶기도 했지만. 피할 수 없는. 내가 안 한다고 했을 때 그거에 대한 비난 심했을 거란 생각이 돼서 마지못해 사실 기쁜 마음으로 한 건 아니었고요. 솔직히. 사명감을 두고 제가 이렇게 수락을 했는데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힘들지만. 상당히 힘든 과정이 시작됐고요. 올 연말까지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연말까지 자리를 잡은 것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시스템으로 움직일 수 있는 상공회의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일 들어가는 시간이 밤 10시 이상이니까. 주말에는 행사가 많습니다. 파주에 행사라든지 그런 게 많아서 거기에 또 참여 안 할 수가 없거든요.

    ▶ 어떤 기업을 운영하고 있나

    = 1985년에 창립했습니다. 올해로 33년째입니다. 현대 기아자동차 내지는 상해자동차 라던지 해외에 수출하면서 차의 소음 진동에 대한 부분들은 우리 회사가 다 자동차에 맡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직원은 40여 명 정도 되는데요. 소재 산업이다 보니까 어떤 제품을 턴테이블에 돌려서 나오는 제품들 같으면 직원이 400~500명 필요한 사업이긴 한데 우리는 그 화학소재를 개발해서 합성하고 하기 때문에 매출은 크지만, 연구직원들이 많기 때문에 직원이 많지 않은 편입니다. 회사 매출은 연간 500억 원 정도 됩니다.

    ▶ 기업 운영 외에 또 어떤 일을 하셨는가

    = 파주에 산업단지가 제일 큰 게 있습니다. 30만 평. 선유산업단지라고. 거기에 제가 올 3월까지 회장직을 맡았습니다. 파주시에서 9년 동안 파주상공회의소 부회장은 계속했었고. 부회장을 하면서 올해 10년 만에 회장이 된 거고요. 직전에 제가 파주시에서 한 일은 여러 가지 맡은 게 있었지만, 직전에는 선유산업단지 협의회 회장직을 맡았었습니다. 맡은 거는 2년을 맡았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선유산업단지가 2000년도 초반에 설립이 됐었는데 그런 협의회가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서로 정보소통도 안 되고, 쓰레기만 쌓이고 서로 어떤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단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파주시와 저하고 같이 협의회를 만들어서 2년 동안 열심히 했습니다. 그 결과,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회사 교류도 하고 이 업종 간에 거래 맺어지는 케이스도 생겼습니다. 산단 내에서는 잘된 모임 중의 하나입니다. 지금 신규 회장님 취임하셨지만 제가 이걸 맡으면서 또 거기를 손을 놓게 됐습니다.

    ▶ 취임 후 어려운 점이 있다면

    = 지금 4개월밖에 안 됐지만, 많은 변화가 와있죠. 저희한테는 해야 될 일과 추진해야 될 일도 많습니다. 회원사들 간에 화합도 중요하고 여러 가지 일은 많지만, 그래도 지역사회가 파주다 보니까 많은 부분이 지금 사실 원활히 돌아가는 편은 아니에요. 지역사회에서 결국은 회원사 간에 회비를 받아서 운영하는 단체다 보니까 나름대로는 상당히 부드럽지 못해요. 금전적인 부분 엮어져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제일 어렵습니다. 화성상공회의소나 수원상공회의소 등 전통이 깊은 상공회의소는 나름대로 회비가 많이 축적돼 있습니다. 그에 비해 우리는 굉장히 가난하거든요. 시작한 지 9년밖에 안 됐고, 타 상공회의소는 몇십 년이 되어서 자체 회관이 있습니다. 저희는 임대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나마 파주시로부터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취임하자마자 상공회의소 집 주인이 곧 자리를 비워달라고 해서 좀 더 어려워진 거죠. 제 임기 내에는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상공회의소 회관을 건립하자. 경기도와 파주시에서 도와주고 그러면 금방 건립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일반인들은 상공회의소에 대해서 잘 모르더라

    = 그래요. 우리 상공회의소 회원들도 너희 상공회의소가 뭐 하는 데라고 질문을 많이 해요. 그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우리가 준비한 자료가 있습니다. 또, 우리 상공회의소 하는 일이 너무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게 홍보가 안 된 거에요. 내가 와서 회장을 맡고 보니까. 그게 참 억울한 거예요. 지금 하는 일이 많은 것이 상공회의소 회원들이 업종이 다 틀리잖아요. 가끔 우리가 조찬회를 통해 인사할 기회를 줍니다. 예를 들어 내가 어떤 기계를 사야 되는데 파주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기계를 저 대구에 가서 삽니다. 사고 보니까 파주에도 훌륭한 물건이 있어요. 서로 뭐 하는 지를 몰라요. 서로 이 업종 간의 거래가 없는거예요. 교류도 없고. 이 지역 상공인들이 7만 명 정도 됩니다. 제조업체만 만여 개가 됩니다. 파주는 계속 커나가고 있습니다. 매년 10% 정도씩 성장하고 있어요. 앞으로 통일 앞둔 경제특구가 지정될 것으로 확신하는데요. 상당히 역동적인 도심에도 불구하고 좀 파주는 접경지역이고 위험한 도시고 위축됐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이 들어와 있습니다. 수원이 삼성타운이라면 파주는 LG 타운입니다. LG가 편안하게 사업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우리 상공인들의 몫이에요. 우리 상공회의소를 운영하는데 LG의 역할도 매우 큽니다.

    ▶ 상공회의소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가

    권인욱(64) 제4대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사진=고무성 기자)
    = 무역 인증이라든지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체험공제를 통해서 회원사들에 신규 직원을 뽑았을 때 고용노동부로부터 위탁사업을 받은 비용을 기업들에 다시 비용을 돌려드리는 게 있어요. 혜택을 주는 게 있어요. 채용했을 때 기업들에 200만 원을 제공을 해주고 또 채용된 청년들한테는 2년 동안 약 2천만 원 정도를 지원해주는 게 있습니다. 연회비는 매출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부분 50만 원 정도 회비를 내시는 분들인데 실제로 그런 혜택을 받으면 200만 원을 환급 해주는 케이스가 되고요. 여러 가지 직원들을 채용하는 데 있어서 우리 상공회의소를 이용하는 게 최고입니다. 그 다음에 책임보험이라고 피해보험이라는 게 있습니다. 피해보험 같은 경우 제품이 소비자한테 가서 하자가 생겼을 때 클레임을 청구하면 영세한 업체들은 부담될 수가 있어요. 그럴 때 피해보험을 갖다가 저희가 지급함으로써 회원사들이 안심하고 제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있습니다. 이거 말고도 파주시 기업지원과로부터 위탁하는 사업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은 해외 시찰을 방문할 때 사업에 도움될 수 있는 회사를 선정해 보내준다든지 상공회의소에서 비용을 대주기도 합니다. 이것 말고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파주상공회의소에 가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 제가 우리 직원들한테 지시를 내린 게 가입 의사가 있는 기업들은 무조건 방문해라. 가입할 수 있는 양식이나 서식이 있습니다. 매출액이 50억 원 미만인 회사들은 임의 회원이라고 해서 연간 50만 원의 회비를 받고 있습니다. 큰 부담은 없으십니다. 가입 후 도움이 되는 회사들이 매우 많습니다. 예를 들어 식당 하시는 분이라든지 꽃집 하시는 분이라든지 어떤 제품이 널리 쓰이는 장갑을 하시는 분이라든지. 그거 말고는 업종을 말할 수가 없을 정도로. 서로 알려지면서 상공회의소 회원들끼리 거래가 많아졌어요. 제가 취임하고 나서. 서로 뭐가 있는지 몰랐는데. 전자카탈로그를 만들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홈피를 보시면 회사와 업종별로 나와 있습니다. 또 파주시에서 굉장히 우수한 상품을 저희 홈피 배너에 올렸습니다. 앞으로 계속 더 보충할 겁니다마는 거기서 사면 시중보다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우수한 상품을 살 경우에는 제조했던 당사자들은 일정 비율을 파주행복장학회에다가 기부 하게끔 하는 역할을 합니다. 파주상공회의소에서는 아무 수수료가 없습니다. 홈피에 올려주면서 상공인들 간에 서로 상품을 싸게 사고팔 수 있는 장터를 하나 만들어준 거예요. 이 시스템은 황용순 파주행복장학회 이사장님하고 저희가 같이 협의해 시작했습니다.

    ▶ 파주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기업들이 있는가

    = 파주에는 지금 만개 정도의 제조업체가 있습니다. 첫째 LG디스플레이 협력사들이 많아서 전자 쪽에 많이 분포돼 있고요. 그다음으로 식품제조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파주에는 특산물 중에 장단삼백이라는 게 있어요. 장단콩, 한수위 쌀, 개성인삼 등 이 세 가지를 이용한 가공식품 공장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파주사람은 아니지만, 쌀이 맛있어요. 저도 파주 쌀 계속 먹고 있고. 그다음에 인삼이라고 하면 개성인삼 아닙니까. 파주에는 인삼밭이 많습니다. 가공식품 회사들도 많고요. 그다음에 산업별로 다양한 콤프레샤 회사들도 있습니다. 오뚜기식품도 파주에 있습니다. 업종별 구분없이 다양하게 분포돼 있습니다. 파주는 도심 이전지역 촉진지역으로 돼 있습니다. 서울시에 있는 공장들 내지는 그 부근에 있는 공장들이 파주시로 많이 오게 되면 3년간 법인세를 감면해 주는 그런 지역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업을 경영할 수 있는 환경이 굉장히 좋죠. 파주시가 기업이 편한 도시,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캐치프레이즈가 있습니다. 기업이 편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파주시에서도 많이 도와주고 있지만, 상공회의소도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편하게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파주상공회의소의 역할이 아니겠는가 생각됩니다.

    ▶ 취임 후 추진한 일은

    = 우리가 회의할 만한 장소도 없고 임대업체가 자꾸 나가라고 해서 회관 건립기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 공약 사항이기도 합니다. 상공회의소 회관 임기 내에 짓자고 시작한 것이 취임하고 달라진 것 하나다. 또 파주에는 여성 기업인들의 모임이 여러 군데가 있었어요. 그걸 다 제가 기업인들 회장님 만나서 하나로 모았어요. 다들 상공회의소로 들어오셨어요. 여성위원회를 지난주 설립을 마쳤습니다. 여성 활동들도 지원하고 인문학 과정 개설도 시행했고요. 그다음에 경기도상공회의소 연합회가 있습니다. 상공회의소 간에 교차 방문을 해서 교류할 수 있는 장터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주민들과 기업 간의 가교 역할도 중요할 것 같은데

    =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물어봐 주셨습니다. 저희가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걷습니다. 회원사들에 한 1억여 원을 걷습니다. 그중에 일부는 사랑모금운동 쪽에 센터에다가 일부 기금을 합니다. 나머지는 1년 예산으로 써서 지역에 있는 읍면동 복지팀장들을 비롯해 기업인협의회 회장들과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발굴합니다. 합심해서 봉사도 하고 집짓기도 합니다. 필요하다면 금전적으로도 지원합니다. 역대 회장님이 하신 부분도 있는데 제가 이번에 초기화를 해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는

    = 파주상공회의소가 내년에 10주년이 됩니다. 그동안에는 파주 상공인들이 부각이 안 되고 활동할 수 있는 역할들이 크게 없었어요. 제가 취임하고서부터는 다방면에 분과위원회를 뒀습니다.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혼자서 할 일이 아닙니다. 각 부회장님이나 상임위원님들이 해야 할 역할들을 배분했습니다. 기업인들이 사업만 할 게 아니고 지역사회에 어떤 역할을 하자고 해서 사회공헌위원회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읍면동 지원도 사회공헌위원회에서 하는 역할입니다. 기업인들 아카데미도 하나 개설할 겁니다. 특화된 교육도 저희가 준비되고 있고요. CEO들만을 위한 조찬아카데미를 3개월 과정으로 개설을 해서 기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꾀할 겁니다. 다른 지역도 하고 있지만 파주시는 사실 못해왔어요. 제가 하고 싶었던 것들이 그런 것들이었거든요. 4차산업 혁명이 계속 다가오고 있는데 기업인들은 내가 뭘 해야 할 지를 모르시는 거예요. 데니스 홍 같은 그런 훌륭하신 분들을 초청해서 우리가 해야 될 위치를 다시 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기기사

    영상 핫 클릭

      카드뉴스


        많이본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