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화인 제공)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1년 7개월 만에 신보를 낸다.
소속사 문화인에 따르면 윤현상은 오는 14일 새 미니앨범 '애티튜드(attitude)'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애티튜드'는 윤현상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지난해 발표된 싱글 '뭔가 될 것 같은 날' 이후 1년 7개월여 만의 컴백작이기도 하다.
소속사 측은 "재즈팝, 네오소울, R&B,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앨범"이라며 "윤현상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 한층 성장한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현상은 201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4년 정식 데뷔 앨범 '피아노 프르테'를 발표했으며, 아이유와의 듀엣곡인 '언제쯤이면'으로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