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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환영 "北 핵미사일 개발해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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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환영 "北 핵미사일 개발해서는 안돼"

    • 2017-09-12 11:30

    중 외교부 사드 한반도 배치에 대해서는 절대 반대 입장 재천명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새 대북제재 결의 2375호를 채택하자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중국 외교부는 12일 홈페이지에 올린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기자 문답에서 이번 결의안 채택과 관련해 "중국은 안보리가 북핵실험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취한 것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겅 대변인은 "이번 결의는 안보리 회원의 한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 수호, 한반도 비핵화, 국제 핵 비확산 체제 유지라는 일치된 입장을 반영한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북한은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고 국제사회의 호소를 존중해야 한다"면서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해서 추진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동시에 한국과 미국에 대해서도 "한반도 긴장 정세를 복잡하게 하는 행동을 피해야 한다"면서 "한반도 문제는 반드시 군사적인 해결이 아닌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중국은 절대로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생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제안하고 있는 쌍궤병행(雙軌竝行·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와 북미 평화협정 협상)과 쌍중단(雙中斷·북한 핵·미사일 도발과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만이 유일한 한반도 핵문제 해법이라며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거듭 촉구했다.

    겅 대변인은 특히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국 배치와 관련해서도 "사드 배치는 중국과 지역 내 다른 국가의 전략 안보를 심각히 훼손하고, 각국의 한반도 문제에서의 신뢰와 협력에 타격을 준다"며 강력한 반대 의사를 재차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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