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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양재 서비스센터 새로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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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 코리아, 양재 서비스센터 새로 문 열어

    벤츠 양재서비스 센터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울시 서초구에 메르세데스-벤츠 양재 서비스센터를 새로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벤츠 양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853 m2에 7층 규모로 10개의 최신식 워크베이를 갖췄고, 서비스 상담 창구와 별도로 고객 라운지도 마련했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새로 문을 연 양재 서비스센터를 통해 서비스 수요가 높은 서울 강남 지역에서 고객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부고속도로의 서초 IC 및 양재 IC에 인접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전국 총 46개 공식 전시장 및 53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50개의 공식 전시장,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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