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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스페인 이탈리아 항공권 파격할인

여행/레저

    추석연휴 스페인 이탈리아 항공권 파격할인

    추석이 한 달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선물 같은 10여일의 황금연휴를 뜻깊게 보내기 위해 해외여행을 계획했다면 지중해의 눈부신 태양과 아름다운 풍경이 유혹하는 스페인과 이탈리아로 자유여행을떠나보는 건 어떨까?

    혹시라도 항공권을 구하지 못해 포기했다면 걱정할 것 없다. 웹투어가 진행중인 추석연휴 출발 스페인 이탈리아 항공권 특가판매가 있으니 말이다.

    황금같은 추석연휴 평소 꿈꾸던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사진=웹투어 제공)

     

    웹투어는 오는 10월 2일에 출발하는 이탈리아 일주 11일 왕복 항공권을 154만 원에 판매한다. 항공권은 이스탄불을 경유하는 터키항공으로 로마 IN, 베니스 OUT 일정이다. 민박팩, 호텔팩은 각각 197만 원, 204만 원에 판매한다.

    항공권과 민박 또는 호스텔 8박과 조식 등이 포함된 민박팩과 호텔팩은 자유여행으로 일정은 로마(3박)에서 시작해 피렌체(2박), 밀라노(1박)를 거쳐 베니스(2박)로 이어지며 숙박 일정은 변경이 가능하다.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는 가우디를 비롯한 예술인들이 꿈을 펼치던 예술의 도시이다(사진=웹투어 제공)

     

    스페인 일주 11일 항공권은 10월2일 출발하며 마드리드 IN, 바르셀로나 OUT 왕복항공권(터키 이스탄불 경유 터키항공 이용)으로 157만 원에 판매한다. 항공권과 민박 또는 호스텔 8박과 조식등이 포함된 민박팩, 호텔팩은 각각 202만 원, 217만 원에 판매한다.

    민박팩과 호텔팩은 자유여행으로 스페인 일주의 주요일정은 마드리드(2박)부터 세비야(2박), 그라나다(1박), 바르셀로나(3박)로 이어진다. 상품 예약 시 기차 등 도시간 이동편도 문의 가능하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유럽여행을 하며 스쳐 지나가기에는 아까운 나라들로 자연과 문화와 역사의 향기가 그윽하다. 연휴기간 동안 천천히 아름다운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여행하며 감성을 충전시켜보자. 웹투어가 추천하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관광명소를 소개한다.

    로마는 도시자체가 거대한 노천박물관으로 발길닿는 곳마다 로마제국 시대의 유적지를 만날 수 있다(사진=웹투어 제공)

     

    ◇ 이탈리아의 로마

    로마는 도시자체가 박물관이라 불릴 정도로 역사유적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콜로세움, 로마 제국이 처음 세워진 팔라티노 언덕, 고대 로마의 살아있는 역사 교과서 포로 로마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비 분수, 고대 로마의 전차 경기장이었던 나보나 광장,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국 바티칸 시티, 세계 최대 규모의 바티칸 박물관까지 볼거리가 넘쳐난다.

    ▲ 피렌체

    르네상스의 도시 피렌체는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인 베키오 다리, 해지는 모습이 아름다운 미켈란젤로 광장, 연인들의 성지가 되어버린 두오모 대성당, 르네상스 시대 회화를 소장 하고 있는 우피치 미술관, 아름다운 프레스코화를 만날 수 있는 곳,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등 수 많은 이야기들을 지닌 도시이다.

    ▲ 베니스

    나폴레옹이 반한 산 마르코 광장, 베네치아 전경을 담을 수 있는 대종탑, 베네치안 글라스 명성의 주역이 된 무라노섬, 베네치아 어부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부라노 섬, 두칼레 궁전과 감옥을 잇는 다리인 탄식의 다리, 베네치아의 수호 성인의 유체를 모시기 위해 건축한 산 마르코 성당을 만나볼 수 있다.

    세비야는 로마시대의 유적들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누에보다리, 세비야 대성당, 스페인광장등이 유명하다(사진=웹투어 제공)

     

    ◇ 스페인의 마드리드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스페인의 수도이자 정치, 문화의 중심 마드리드에는 솔 광장, 마드리드 역사가 녹아있는 마드리드 왕궁, 그란 비아 거리, 세계 3대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 왕실의 여름별장 레티로 공원 등 볼거리가 넘쳐난다.

    ▲ 세비야

    로마시대의 유적과 유물들이 잘 보존된 세비야에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해주는 누에보 다리, 230년 역사의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 경기장,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성당 세비야 성당, 안달루시아의 정취가 흠씬 묻어나는 알카사르 등이 있다.

    ▲ 그라나다

    이슬람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그라나다에는 유럽의 모든 양식이 묻어나는 그라나다 대성당, 고딕 양식의 예배당 왕실 예배당, 스페인 이슬람 건축의 정수 알람브라 궁전 등을 볼 수 있다.

    ▲ 바르셀로나

    피카소와 천재 건축가 가우디를 배출한 예술의 도시 바르셀로나에는 가우디 초기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레이알 광장, 스페인 건축 예술품 카탈라나 음악당, 구엘공원, 카사 밀라, 카사 바트요, 카사 비엔스, 사그라다 파밀리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산 파우 병원, 기암괴석 속에 세워진 카탈루냐의 성지 몬세라트 등 주옥같은 명소들이 즐비하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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