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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영동

    강릉 청소년 집단폭행 주범 3명 중 2명 구속

    법원,소년이지만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 있어

    강원 강릉에서 10대 여성 청소년들이 또래를 집단 폭행한 사건의 주범 3명 중 2명이 구속됐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서호원 판사는 12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감금과 공동상해 혐의를 받는 A(17)양 등 2명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하지만 함께 구속영장을 신청했던 나머지 1명의 구속영장은 기각했다.

    서 판사는 "일정한 주거가 없고 소년이지만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며 "나머지 1명은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말했다.

    A양 등은 심문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속영장이 발부된 2명은 강릉경찰서 유치장에 구속 수감됐으며 영장이 기각된 1명은 석방됐다.

    A양 등 6명은 지난 7월 17일 오전 1시쯤 강릉 경포 해변과 자취방 등지에서 B(17)양을 주먹과 발로 때리는 등 7시간 가량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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