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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심의' 논란 해운대 번지점프대, 사업자 재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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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부산

    '셀프심의' 논란 해운대 번지점프대, 사업자 재공모

    부산 해운대구청 (사진=송호재 기자)
    부산 해운대구가 이른바 '셀프심의' 논란을 빚었던 해운대해수욕장 번지점프대 사업을 추진할 사업자 재공모에 나선다.(해운대 해수욕장 번지점프대 추진…'셀프심의' 논란)

    해운대구는 12일 열린 '번지점프대 운영사업자 재심의'에서 기존의 두 업체가 제출한 제안서가 모두 부적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해운대구는 지난달 10일 두 제안서에 대한 첫 심의를 열었으나 경제성과 홍보, 안전성 문제 등을 이유로 사업제안서를 보완할 것을 업체에 요구했다.

    이후 해운대구는 두 번째 심의에서 사업제안서를 다시 심의했으나 여전히 경제성과 안전성 확보 문제가 걸림돌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대구는 결국 두 업체의 사업계획을 반려하고 조만간 재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또 이른바 '셀프 심의' 논란을 종식하기 위해 외부 심의 위원을 추가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운대구는 지난 1,2차 사업자 선정 심의에서 심의위원 13명 가운데 11명을 구청장과 국·과장급 등 구청 간부로 위촉해 빈축을 산 바 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두 업체 모두 현실적인 사업 보완 방안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조만간 사업자를 재공모 할 예정이다"라며 "다음 사업자를 심의할 때는 구청 간부 외에 외부 심의위원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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