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체험교실 기념촬영(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광양항 체험교실'을 열었다.
'사회공헌의 달' 행사 차원에서 12일 광양 한국 항만물류 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했다.
항만 체험교실은 마린센터 19층 전망대 관람과 컨테이너 터미널 현장 견학 그리고 항만 안내선인 월드마린 호에 승선해 광양항을 둘러봤다.
한국 항만물류 고등학교 학생들이 항만 체험교실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공사는 국내 유일의 항만물류 분야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광양항의 중요성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항만 체험교실은 5차례에 걸쳐 오는 18일까지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