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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추락·화재 등 사건사고 잇따라



포항

    경북 동해안 추락·화재 등 사건사고 잇따라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 전신주 화재와 추락사고 등 사건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저녁 10시 29분쯤 경주시 용강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A(39·여)씨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의식을 잃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2분쯤 포항시 북구 두호로의 L패스트푸트전문점 인근 전신주에서 저기단락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5분여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전신주 배선용 차단기 1개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같은날 오전 8시 55분쯤 울진 매화면의 한 도로공사 현장 자재창고 컨테이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컨테이너와 건축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9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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