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경의중앙선 시운전 열차 추돌로 7명 사상…국토부 조사 착수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사회 사건/사고

    경의중앙선 시운전 열차 추돌로 7명 사상…국토부 조사 착수

    경기도 양평군 경의중앙선 선로에서 신호체계를 점검 중이던 시운전 열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4시30분쯤 경의중앙선 양평역과 원덕역 중간 지점인 양평읍 도곡리의 서울 방향 선로에서 박모(45)씨가 시운전하던 열차가 앞에 멈춰있던 시운전 열차를 들이받았다.

    두 열차는 신호체계를 점검하던 중이었고, 여객 열차 없이 기관차만 운행했다.

    이 사고로 기관사 박씨가 숨지고 같은 열차에 탄 이모(64)씨가 중태에 빠졌다. 또 두 열차에 탑승해 있던 기관사와 신호수 등 5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날 신호체계 점검은 기관차 2대가 양평과 원주를 오가며 앞 열차가 멈추면, 자동정지장치(ATP)에 의해 뒤 열차가 자동으로 정지하는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고 당시에는 앞 열차가 멈춰 섰는데도 박씨가 운전한 열차가 멈추지 않아 추돌 사고가 났다.

    추돌 사고 이후 경의중앙선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가 4시간여 만인 오전 7시35분쯤부터 운행이 재개됐다.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기관사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기기사

    영상 핫 클릭

      카드뉴스


        많이본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