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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강원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21일 개막

    강원 동해 종합운동장…850개 기업, 1만명 구매 투어단 참여

    '동북아 경제한류 축제' GTI국제무역 투자박람회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강원 동해 웰빙레포츠타운(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신동북아 시대-협력, 발전, 상생'을 주제로 강원도와 GTI사무국이 주최하고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 동남아 등 50여 개국 850개 기업과 바이어 1천 명, 구매투어단 1만여 명 등이 참가한다.

    박람회에서는 수출초보기업과 사회적 경제기업, 마을기업, 업종별 협동조합 등에게 제품 시장성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중견 수출기업에게는 바이어와의 1대 1 상담기회를 비롯해 신규 사업 창출과 수출시장 개척이 지원된다.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열리는 GTI우수상품전에서 선정된 20개 기업에는 강원도지사 인증서를 발급은 물론 국내외 마케팅과 해외마케팅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박람회 기간에는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러시아 등 동계올림픽 개최지 4개국 대표가 참여하는 동계올림픽 경제협력포럼도 열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는 물론 올림픽과 연계한 경제협력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강원도와 러시아 4개 지방정부는 투자, 무역 활성화를 위한 지방정부 포럼도 개최해 투자, 무역활성화를 통한 상생발전 방안도 모색한다.

    문화와 관광, 경제인 교류회 등을 박람회에 접목시켜 행사의 내실을 더하고 외연도 확대한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문화예술단,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개막공연과 코레일, 여행사와 연계한 GTI박람회 구매투어단도 운영한다.

    동북아 여성 CEO가 한자리에 모여 경제협력 강화방안을 발표하는 경제인교류회와 세계 한상 지도자들이 강원도와 무역투자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전홍진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는 기업 제품 경쟁력 향상을 통한 국내외 시장개척을 위한 무대"라며 "강원도 기업뿐 아니라 국내외 모든 기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박람회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GTI(Greater Tumen Initiative:광역두만강개발계획)는 두만강 접경지역 개발 촉진을 위해 한국과 중국, 러시아, 몽골, 북한이 참여하는 두만강개발계획으로 시작됐고 2006년 중국 동북 3성과 러시아 연해주, 몽골 동부, 강원도를 포함한 한국의 동해안지역으로 사업대상지역이 확대됐다.

    그러나 2009년 북한의 탈퇴로 GTI는 동북아지역의 경제, 무역 협력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역할을 재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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