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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비정규직 "차별없는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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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 비정규직 "차별없는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 시급"

    13일 오후 12시 경북대 본관 앞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차별없는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전국대학노동조합 제공)
    경북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 전환과 직접고용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대학노동조합 경북대지부,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경북대 분회 등으로 구성된 비정규직 없는 경북대 만들기 공동대책위는 13일 오후 대구 북구 경북대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대 비정규직을 차별없는 직접고용 정규직으로 즉각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는 지난 7월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을 발표했고 경북대는 대상 공공기관으로 명시됐다. 그러나 당사자를 배제하고 일방적으로 실태 조사를 보고했다"며 "경북대는 학내 구성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책위는 또 비정규직 노동자를 차별없는 직접고용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과 노사협의기구를 구성해 비정규직 노동자의 의견을 수렴할 것을 대학 측에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권순영 전국여성노동조합 대구경북지부 분회장은 "일은 똑같은데 해마다 업체가 바뀌어 고용불안에 시달려 왔다. 공공기관이라는 경북대에서 20년 동안 일하며 밥값도 한 번도 못받았다"며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돼 고용도 안정되고 처우도 개선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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