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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호텔 경영 노하우가 담긴 서비스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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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 호텔 경영 노하우가 담긴 서비스 느껴보자

    캠핑카에서 자고 사랑스런 돌고래와 교감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 그룹에서는 50여 년의 오션프론트 리조트 운영 경영의 노하우가 집약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1975년 모리셔스 동쪽 해변에 자리한 벨 마레 플라지(Belle Mare Plage) 호텔이 문을 여는 것과 동시에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역사가 시작됐다. 콘스탄스 호텔 그룹은 모리셔스, 몰디브, 세이셸, 마다가스타와 같이 인도양을 배경으로 자리한 아름다운 휴양지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는 럭셔리 호텔 그룹이다. 국내 신혼부부에게도 낯설지 않은 리조트로 몰디브의 할라벨리와 무푸시, 모리셔스의 벨마레, 세이셸의 에필리아가 콘스탄스 그룹에서 운영하는 리조트다.

    전 세계 40여 개국 출신의 다양한 경력을 자랑하는 직원들이 국가별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특징은 해변가에 자리한 휴양지 리조트의 오랜 경영 노하우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서비스와 시설의 품위는 잃지 않으면서도 마치 로빈슨 크루소가 된 듯 자유로운 분위기에서의 휴식이 가능하다. 이는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그룹의 명성을 기반으로 110여 번이 넘는 다양한 수상 이력, 40여 개 국 출신의 다양한 경력을 자랑하는 직원들, 자연 환경을 배려하는 경영 철학 등이 빚어낸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마치 로빈슨 크루소 소설 속으로 들어선 듯 현지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여유로움이 가득한 인테리어와 건축이 특징이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덕분에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 운영하는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신혼부부들은 현지 문화와 현대적 시설을 적절히 융합한 독특한 객실에서 전통 있는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2009년 몰디브에 문을 연 할라벨리 리조트는 전 객실에 프라이빗 풀을 갖춘 럭셔리 리조트로 몰디브 전통배 도니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구조의 객실이 특징이다. 부대시설로는 여섯 곳의 레스토랑과 바, 스파숍, 다이빙센터, 메인풀 등이 있으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영어는 물론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 구사가 가능한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외관을 목가적이지만, 리조트 내부로 들어서면 최첨단 시설을 갖춘 럭셔리한 객실로 변신한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할라벨리의 자매 리조트로 2010년에 문을 연 무푸시 리조트도 있다. 콘스탄스 리조트의 특징 그대로 겉으로는 소박한 현지 건축물의 모습을 띠고 있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화려한 최신 시설을 갖춘 객실을 체험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네 곳의 바와 레스토랑, 스파숍, 피트니스 센터, 액티비티 센터 등이 있다. 섬 인근에서 어렵지 않게 만타 가오리를 만날 수 있으며, 스노클링을 즐기기 좋은 산호 군락이 자리해 있어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에게 최적의 장소를 제공한다.

    그 밖에 모리셔스에 자리한 벨 마레 플라지, 프린스 마우리스, 세이셸에 자리한 르무리아, 에필리아 등 총 7개의 럭셔리 리조트 모두 현지 특유의 건축양식을 표방한 낭만적인 분위기로 고객을 맞이한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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