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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일랜드 다국적여행 '트라팔가'로 만나자

여행/레저

    겨울 아일랜드 다국적여행 '트라팔가'로 만나자

    아일랜드는 역사와 문화와 예술이 대자연과 어우러진 여행지로 트라팔가를 통해 여유있고 럭셔리한 여행을 떠나보자(사진=트라팔가 제공)

     

    음악영화 윈스의 배경이자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의 무대로 빈티지한 매력을 선보인 아일랜드는 대문호 제임스 조이스와 오스카 와이드, 가수 U2를 배출한 문화와 예술의 나라이다. 또한 거친 대자연과 중세풍의 분위기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분위기로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 올 겨울 아일랜드의 분위기가 만들어내는 감성에 푹 취하고 싶다면 여유롭고 럭셔리한 다국적 투어 트라팔가로 떠나보자.

    트라팔가는 전 세계에서 합류한 다국적 참가자들이 트라팔가 전용 안락한 코치를 타고 함께 여행하는 고급 세미패키지 여행이다. 패키지여행의 편안함은 그대로 누리면서 여유있는 일정과 깊이있는 체험, 옵션과 쇼핑 강요가 없어 편안하게 여행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다국적 참가자들이 모이므로 공용어로 영어가 쓰인다.

    아일랜드는 거친 대자연과 어두운 역사를 극복한 강인함과 문학과 예술을 즐기는 낭만이 어우러진 여행지이다(사진=트라팔가 제공)

     

    새벽이나 야간이동이 없고 전 일정을 안락한 트라팔가 전용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유명관광지에서도 길게 줄을 서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해 아이와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여행객에 적합하다. 전문적인 투어디렉터가 일정 내내 동행하며 여행객들의 안전과 편안함을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가족여행도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노보텔, 힐튼 등 4~5성급 호텔과 지역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어센틱, 부티크 호텔들 중 여행지로의 동선 등을 고려해 숙소를 정해 관광지로의 이동거리를 최소화했다.

    'Be My Guest' 프로그램은 현지의 가정을 방문해 현지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집주인과 대화를 나누며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트라팔가가 자랑하는 프로그램. 현지인들과 대화를 통해 가까워지는 것처럼 함께 여행을 다니는 멤버들 간에도 우정이 싹튼다.

    트라팔가의 '아일랜드 하일라이트 7일'을 통해 리머릭 존왕의 성과 번래티성 등 역사유적지와 관광명소 등을 둘러본다(사진=트라팔가 제공)

     

    아일랜드 하이라이트 7일 상품은 7일동안 더블린과 워터포드, 킬라니, 리머릭 등을 방문해 아일랜드의 진면목에 다가간다. 존왕의 성과 마리아성당 관광, 번래티성, 아일랜드의 삶을 담은 박물관, 모허티의 절벽, 라힌치와 킬러쉬를 따라가는 해안 드라이브, 신비롭고 아름다운 링오브캐리, 워터빌의 어촌 블랙밸리와 몰스갭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트라팔가의 여행상품들은 내년 프로그램까지 출발 확정이 되어 있어 넉넉하게 시간을 두고 여행준비를 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트라팔가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10월 26일까지 2018년 출발 상품을 예약하면 5%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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