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진)
포스코가 추석을 맞아 거래기업에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포스코는 일반 자재 및 원료 공급사, 공사 참여기업에게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 결제해오던 금액을 추석을 앞두고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매일 지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월 단위로 정산하는 외주파트너사의 외주작업비도 지난 15일까지의 실적을 기준으로 25일 일괄 지급한다.
이에 따라 조기집행액은 총 2,2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포스코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