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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커플도 반한 샌프란시스코의 로맨틱 명소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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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커플도 반한 샌프란시스코의 로맨틱 명소 베스트 5

    • 2017-09-21 10:42
    스타커플도 반한 샌프란시스코 (사진=샌프란시스코 관광청 제공)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송혜교, 송중기 커플의 웨딩 화보 촬영지로 알려지며 다시 한번 커플 여행지로 재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명소 다섯 곳을 소개하고, 커플 여행지로서의 샌프란시스코를 추천한다.

    ◇ 금문교: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인 <금문교>는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금문교 위에서는 알카트라즈 섬은 물론, 샌프란시스코에서 소살리토까지 이어진 아름다운 경치를 배 위에서 감상할 수 있어, 연인들 사이에서도 커플 사진 찍기 좋은 데이트 명소로 유명하다.

    ◇ 예술의 궁전: 영화 '더 록'의 촬영 장소로도 잘 알려진 <예술의 궁전="">은 르네상스와 고대 그리스 로마 건축양식이 혼합된 고풍스러운 외관이 특징이다. 특히, 궁전을 둘러싸고 있는 호수공원과 빅토리아 풍의 주택들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웨딩 촬영 장소로 꼽힌다.

    ◇ 케이블카: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인 케이블카는 연인들의 필수 코스로 꼽힌다. 특히, 노을 지는 저녁 시간대는 발 아래 펼쳐지는 바다와 샌프란시스코의 전경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연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

    ◇ 블루솜 스트리트 와이너리: <블루솜 스트리트="" 와이너리="">는 최근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예술의 중심지로 떠오른 소마(SoMa) 지역에 위치한 와이너리이자 와인 큐레이팅 샵이다. 매 주말, 다양한 종류의 샌프란시스코 산 최고급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시음회와 와이너리 투어를 진행하고 있어 색다른 주말 데이트 코스로 제격이다.

    ◇ 탑 오브 더 마크: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높은 언덕인 노브힐 지역에 자리한 칵테일 바 <탑 오브="" 더="" 마크="">에서는 전면 유리를 통해 베이 지역과 금문교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특히, 일몰이 내려 앉은 샌프란시스코의 전경을 360도로 감상하며 칵테일을 즐길 수 있어, 연인과의 로맨틱한 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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