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제철 포항공장 제공)
현대제철 포항공장(공장장 이형철)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21일 포항 남구청(청장 이점식·사진 왼쪽)을 방문해 '추석 명절 이웃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가졌다.
포항공장은 관내 저소득 및 홀로노인가정 등에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선물 250세트를 오는 25일부터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형철 포항공장장은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추석을 보내기 위한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