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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사회적 기업 10년… 이웃 사랑 나눔 실천

    기독교를 비롯한 가톨릭과 불교 등 3대 종단이 사회적 기업 육성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이웃 사랑 나눔 실천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은 해인교회는 계양구 재활용센터, 도농살림 사회적 기업 설립을 통해 노숙인과 고령자 대상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이 인정을 받았다.

    이밖에도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와 대한불교조계종 금강정사 등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종교 지도자상을 받은 거룩한빛광성교회는 중증 장애인과 새터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협동조합을 설립해 취약 계층의 안정적 고용을 창출하고 있으며,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대한불교조계종 완주 송광사가 종교 지도자상을 받았다.

    현재 종교 사회적 기업은 기독교 99개소, 가톨릭 84개소, 불교 55개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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