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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주요 포털 검색어 1~2위 차지



사회 일반

    [수도권 주요 뉴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주요 포털 검색어 1~2위 차지

     

    ◇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주요 포털 검색어 1~2위 차지

    경기도의 일하는 청년통장 신청마감 날인 오늘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1~2위를 차지하는 등 누리꾼들이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일하는 청년통장은 기존 청년 취업지원책과 달리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할 경우 자산을 마련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형 청년 지원정책입니다.

    참여자가 3년 간 월 10만원씩 360만원을 저축하며 일자리를 유지하면 도 지원금, 민간기부금, 이자를 합쳐 3년 후 1천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 접수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와 경기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25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도민의 제보를 받습니다.

    제보 내용은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불편 사항 등입니다.

    도의회 홈페이지 '도민제보 바로가기'를 이용하면 되고 우편이나 팩스 접수도 가능하며, 제보자 신분은 비공개로 비밀이 보장됩니다.

    ◇ 10년 친구 살해 후 시신 훼손까지…30대 여성 무기징역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는 10년지기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에 불을 지른 혐의 등으로 기소된 38살 여성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하고 잔혹하게 친구를 살해한 뒤에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시흥시 정왕동에 사는 친구 38살 여성 C씨의 원룸에서 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C씨를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뒤 증거를 없애기 위해 시신에 불을 지른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오늘 개막

    '슬로라이프, 생활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2017 슬로라이프 국제대회가 오늘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음식·도시·건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6일까지 미식 관광체험관, 굿라이프관, 파머스마켓 등에서 다채로운 체험·전시·공연·학술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10개국 대사 부인들이 대회 기간 매일 소개하는 각국의 밥상 문화도 이색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 파주시, 통일동산 고산원에 '2호 유아숲체험원' 운영

    경기도 파주시는 탄현면 통일동산 고산원에 2호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운영합니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하도록 지도·교육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파주시는 공원 내 조성된 숲놀이 시설과 기존의 살래길 참나무림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체험원을 조성했습니다.

    ◇ 경기도의회, '중장년 재도약' 지원 조례 추진

    경기도의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의원이 낸 '경기도 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조례안은 도지사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의 재도약과 성공적인 노년기 준비를 위해 지원계획을 매년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중장년 지원사업 전담기관으로 '경기도 중장년 재도약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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