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의 버킷리스트이기도 했던 우유니소금사막은 신비로운 자태로 전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을 남미로 불러모운다(사진=오지투어 제공)
케이블TV 온스타일 '떠나보고서'에서 배우 지수가 좌충우돌 남미 3개국 배낭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칠레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방영됐다. 지수는 그동안 쿠스코와 우유니사막을 시작으로 볼리비아와 페루, 칠레 등 남미 3개국을 홀로 배낭여행을 하며 교통부터 숙식 등을 단독 100만 원으로 해결하는 등 억척스럽지만 밝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남미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인 페루 잉카제국의 유적 마추픽추(사진=오지투어 제공)
지수의 나홀로 남미 3개국 배낭여행이 방송을 타면서 시청자들의 남미 배낭여행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잉카제국의 유적지인 쿠스코와 마추픽추, 해발 3653m에 위치한 순백의 우유니 소금사막, 칠레의 산페드로데 아타카마의 달의 계곡 등 남미 대륙의 이국적이고도 놀라운 문화유적과 대자연의 풍경이 시청자들의 남미로의 배낭여행 욕구를 마구마구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우리와 계절이 반대인 남미로의 배낭여행은 겨울이 최적기이다. 올겨울 신비의 대륙 남미로 지수처럼 배낭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아타카마 달의 계곡을 찾은 배낭여행객들은 재미있는 사진들을 찍으며 남미여행의 추억을 남긴다(사진=오지투어 제공)
한편 중남미 전문여행사인 오지투어는 마추픽추, 우유니 소금사막, 토레스 델 파이네를 비롯한 다양한 여행지들을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남미 배낭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11월 24일, 12월 6일 출발하는 남미 배낭상품은 패키지 여행보다 합리적인 여행경비로 전문 인솔자의 인솔 하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11월 24일 출발하는 배낭여행 상품은 선착순 5명에 한해 10만원 항공 할인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여행준비 및 자세한 정보는 오지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오지투어(
www.oji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