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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서, 추석연휴기간 중 예약순찰제 시행



포항

    포항북부서, 추석연휴기간 중 예약순찰제 시행

    (사진=자료사진)

     

    포항북부경찰서 (서장 박찬영)는 오는 10월 9일까지 경찰력을 총 동원해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추석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치안대책에는 긴 연휴(10일) 기간 동안 빈집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빈집을 대상으로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예약순찰제'가 중점시책으로 포함됐다.

    '예약순찰제'란 장기간 집을 비울때 인근 경찰관서에 신고하면 관할 파출소에서 수시로 방문해 범죄 발생여부 및 취약요소 등을 점검하고, 결과를 신청인에게 문자로 전송해주는 제도이다.

    포항북부경찰서 관계자는 "빈집에 대한 세심하고 적극적인 순찰활동 전개로 시민들이 평온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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