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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불교 성지 순례로 꼭 떠나야 할 미얀마

    • 2017-09-25 10:07
    파안의 신비로운 풍광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아직도 신비로운 매력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미얀마는 동남아시아에서 제일 큰 나라로 구석구석 둘러봐야 매력적인 도시다. 미얀마에서 꼭 둘러봐야 할 도시를 미얀마 전문 여행사인 작은별 여행사가 지난회에 이어 소개한다.

    ◇ 파안

    북부와는 완전히 다른 미얀마 남부의 이국적인 풍광이 가장 아름답게 펼쳐진 한적한 도시 파안. 파안은 사실 그 풍경 속에 화려하고 웅장한 동굴 사원을 숨겨 놓고 있다. 사원이 지루한 사람이라도 이곳 파안에서는 또 다른 감동을 얻을 수 있다.

    로맨틱한 일몰이 유명한 만달레이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 만달레이

    미얀마 미지막 왕조였던 꼰바웅 왕조의 수도였던 만달레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다리이며 너무나도 로맨틱한 일몰을 보실 수 있는 우베인 다리가 있다. 미얀마 3대 불교 성지 중 하나인 마하무니 파고다로도 유명하다.

    쉐다곤 파고다 (사진=작은별여행사 제공)

     

    ◇ 쉐다곤 파고다

    미얀마 사람들이라면 죽기 전에는 꼭 한번 가보고 싶어 하는 미얀마 3대 불교 성지 중의 으뜸 쉐다곤 파곤다. 거대한 황금 탑이 언덕 위에 사뿐히 높여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수 천년 동안 이어져 온 불자들의 염원을 담은 그 자체로 신비롭기만 하다.

    한편, 작은별여행사는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 방식인 유로패키지 미얀마 여행 상품은 물론 미얀마 불교 성지 순례 등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작은별 여행사에 문의하자.

    취재협조=작은별여행사(www.smallsta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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