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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충북도, 추석연휴 교통대책 마련

     

    충북도는 열흘 간 이어지는 긴 추석 연휴 기간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도는 연휴 전날인 오는 29일부터 귀성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청주~서울 등 고속버스 8개 노선의 운행을 하루 275회에서 338회로 늘리도록 했다.

    또 시외버스 7개 노선의 운행도 하루 129회에서 194회로 늘어난다.

    아울러 귀성객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시내버스와 농촌버스의 운행을 지역 실정에 맞게 증편하거나 연장운행하도록 하는 한편, 청주와 충주, 제천 등 3개 시 지역은 택시 부제 해제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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