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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4천5백억' 홈뷰티 시장 정조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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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4천5백억' 홈뷰티 시장 정조준 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대략 4,5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홈뷰티 시장에 뛰어들었다.

    LG전자는 25일 LED마스크와 피부탄력을 관리하는 리프트업캐어, 화장품흡수를 촉진하는 갈바닉 이온부스터, 피부세척을 돕는 듀얼모션클렌저 등 피부관리기기 4종을 출시했다.

    이날 내놓은 더마 LED 마스크는 LED 불빛의 파장을이용해 안면부위의 피부톤과 탄력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적색LED 60개와 적외선LED 60개가 동시에 파장을 내는 것이라고 LG는 설명했다.

    토탈 리프트업 캐어는 고주파와 LED, 미세전류를 이용해 피부리프팅과 탄력개선에 도움을 주는 복합 관리기 이며, 갈바닉 이온부스터는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전기적 성질을 이용해 이온성 약물의 피부투과를 증가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 듀얼모션 클렌저는 모터 2개를 장착해 손보다 10배 깨끗하게 피부를 세척할 수 있는 클렌징 기기이다.

    LG전자는 일반인 100명 이상을 상대로 테스트한 결과 98% 이상에서 실질적 피부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LG는 밝혔다.

    또 피부이상 반응이 나타난 경우는 없었다고 LG는 덧붙였다.

    LG측은 미국 FDA로부터 안전성과 피부개선효과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날부터 전국 주요 베스트샵과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면세점 등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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