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사업 1단계 매립공사가 마무리돼 신규 토지로 정식 등록됐다.
전남 해남군은 산이면 구성지구에 대한 신규등록이 지난달 30일 완료됐다고 밝혔다.
새로 등록된 토지는 구성지구 개발사업 1단계 매립공사로 조성된 60필지 15.9㎢이다.
서울 여의도 면적의 5.5배 규모이다.
이에따라 해남군 전체 면적은 1031.3㎢로 증가됐으며, 전국 14위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등록된 토지대장 및 지적도는 군청 종합민원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하거나 민원24 홈페이지(http://www.gov.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