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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한국당 당정협의회 "국비 확보·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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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한국당 당정협의회 "국비 확보·현안 논의"

    (사진=경남도 제공)

     

    경상남도와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25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내년도 국고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한표 도당 위원장과 경남을 지역구로 둔 박완수·이주영·윤한홍·김성찬·박대출·김재경·이군현·여상규·엄용수·윤영석·강석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동식 도의회 의장과 도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실국본부장들도 함께 했다.

    도는 3개 국가산단 조성과 항공정비(MRO) 사업 유치,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등 주요 현안을 보고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또, 함양~울산 간 고속국도 건설, 주남 새드리길 생태탐방로 조성, 거제~마산(국도5호선) 건설, 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등도 내년도 국고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 된 현안 사업들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내년도 국비 예산안이 확정되는 12월까지 서로 협력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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