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동초 김연수 전국 판소리 폐막

고흥 동초 김연수 전국 판소리대회 기념촬영(사진=고흥군)

'제19회 고흥 동초 김연수 전국 판소리대회'가 최근 폐막했다.

고흥 문화회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진도군 허경아씨가 일반부 대상을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과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중등부 대상인 교육부 장관 상은 남원 국악예고 모세진 군이 수상했다.

'제19회 동초 대상'은 국악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박방금(68)씨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