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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 고(故) 김광석 딸 유해 안성 추모시설에 봉안

사회 일반

    [수도권 주요 뉴스] 고(故) 김광석 딸 유해 안성 추모시설에 봉안

    (사진=자료사진)

     

    ◇ 고(故) 김광석 딸 유해 안성 추모시설에 봉안

    가수 고(故) 김광석 씨의 딸 서연 양의 유해가 경기도 안성시의 한 추모시설에 안치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연 양의 유해는 지난 2007년 12월 26일 안성의 한 추모시설 1층 일반실에 봉안됐습니다.

    매년 계약을 갱신하는 임시안치 방식으로 보관된 서연 양의 유해는 2015년 12월쯤 영구안치로 전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보호관찰기간에 퍽치기 한 소년범 실형

    보호관찰기간에 술에 취한 행인을 가격해 돈을 빼앗는 이른바 '퍽치기'를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10대 소년범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은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17살 A 군에게 장기 2년 6월, 단기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군은 지난 4월 14일 오전 5시쯤 동두천시내에서 술에 취한 50대 남성을 친구와 함께 폭행해 현금 385만 원을 빼앗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야생동물 질병진단기관 지정

    경기도의 대표 가축방역 전문기관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가 환경부의 '야생동물 질병진단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나 구제역 등 다양한 야생동물 유래질병에 대한 진단 검사를 직접 수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야생동물 진단 검사 모니터링 사업 참여와 환경부 및 국립환경과학원과의 공동연구, 대응 네트워크 구축 등도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 경기도, 추석연휴 교통대책상황실 운영

    경기도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연휴 중앙부처 및 시군과 연계한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도는 귀성객들로 인한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23개 지역 54개 노선에 버스 73대를 증차하고, 운행횟수를 127회 늘릴 방침입니다.

    시내버스는 귀성객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의 경우 노선연장 등을 통해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입니다.

    ◇ 경기도, 성남‧안양 도시재생 전략계획 승인

    경기도는 최근 성남시와 안양시가 제출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오늘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내 도시재생 사업 대상 지역은 기존 부천 5곳과 평택 7곳에서 성남 17곳과 안양 7곳을 합쳐 모두 36개가 됐습니다.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좁은 도로나 오래된 건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도심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도시계획입니다.

    ◇ 포천시, 30일부터 대진대 앞에서 농산물 축제

    경기도 포천시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대진대학교 진입로에서 '2017 포천사랑 페스티벌 & 농축산물 축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합니다.

    행사장에서는 사과, 포도, 인삼, 버섯, 막걸리, 한과 등 포천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직거래 장터가 운영됩니다.

    30일에는 홍진영, 금잔디, 이용, 울랄라세션, 나인뮤지스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시민음악회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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