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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리스타 '런던 3박 4일 여행일정을 부탁해'



여행/레저

    투리스타 '런던 3박 4일 여행일정을 부탁해'

    투리스타는 고객이 원하는 여행목적지와 컨셉을 알려주면 한사람만을 위한 여행일정표를 짜서 고객의 자유여행을 돕는다(사진=투리스타 제공)

     

    "여름방학 동안 초등학교 두 아이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유럽여행을 하고 싶은데 자유여행은 처음이라 살짝 겁도 나구 기왕이면 교육적이면서도 아이들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여행에 참여할 수 있는 테마를 원하는데 어느 나라가 좋을지 동선을 어떻게 짜고 무엇을 보고 어디서 머물고 무엇을 먹어야 할까…"

    자유여행을 처음 준비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해봄직한 고민이다. 혼자 가는 것도 아니고 아이와 동반한 가족여행이라면 고민은 더 커지기 마련이다.

    런던파리 9일 일정의 경우 자유여행이 처음인 것을 감안 하루시내투어를 신청해 근위병 교대식, 대영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등은 가이드와 함께 하도록해 부담을 덜었다 (사진=투리스타 제공)

     

    이처럼 자유여행 기술이 아직 부족하다면 누구와 갈 건지 어디로 갈 건지 어떤 여행을 할 건지 큰 틀만 정하고 나면 그 뒤의 세세한 일정 짜기와 항공권, 호텔예약까지 자유여행에 필요한 모든 계획을 대신 세워주는 마법같은 여행사가 있다.

    유럽 자유여행 전문 투리스타는 의뢰인이 여행할 사람, 여행할 시즌, 여행할 장소, 여행할 목적 등을 알려주면 고객의 성향을 파악해 세상 하나뿐인 고객 한 사람만의 여행일정표를 짜고 책으로 만들어 증정한다. 이 책에는 현지 관광지의 세세한 소개와 동선, 교통정보, 맛집 등 고객이 여행지에서도 헤매지 않고 즐겁고 여유롭게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여행정보가 기재되어 있다.

    위 의뢰인의 경우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자연사 박물관과 대영박물관, 그리고 해리포터 스튜디오까지 경험할 수 있는 런던과 의뢰인의 로망인 파리를 같이 묶어 다녀오는 런던+파리 8일 일정으로 설계, 아이와 어른 모두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했다.  

    아이들을 위해 박물관과 해리포터 스튜디오 등을 일정에 넣어 알차게 런던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사진=투리스타 제공)

     

    런던+파리 8일 중 3박4일의 런던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은 오후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후 런던아이를 관람하고 피쉬앤칩스로 저녁을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계획을 잡았으며, 다음날은 대영박물관과 내셔널 갤러리를 포함한 런던 주요 관광지를 전문 가이드와 함께 둘러보는 그룹 형태의 가이드투어로 넣어 자유여행에 대한 의뢰인의 부담감을 해소했다.

    셋째 날은 어른도 아이도 모두 즐거운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 마법같은 시간을 보내고 저녁은 화려한 피카디리에서 원하는 식사를 하는 일정이다. 다음날 파리로 떠나기 전 런던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자연사 박물관으로 박물관 한가운데를 가득 메우고 있는 초대형 고래뼈는 압도적 크기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아이도 어른도 모두 기대 이상으로 만족했다는 후문.

    투리스타의 여행상품에는 국제선 왕복 항공권 (유류할증료 및 텍스), 전 일정 호텔 및 조식, 도시간 교통편, 2억원 여행자보험이 포함되며 특별한 여행의 맞춤 가이드 책자인 투리스타 북, 여행지에 대한 투리스타 설명회, 현지 가이드 투어(단체 워킹), 주요 식당 예약 대행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취재협조=투리스타(www.turis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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