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짐벌 브랜드 페이유 테크 한국 공식 수입원 페이유 코리아가 전문가용 짐벌 알파시리즈 국내 판매를 27일부터 시작한다.
알파 1000은 1kg 이내의 미러리스 카메라, 고프로 및 소니 등 액션캠, 스마트폰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알파 2000은 2kg 내의 DSLR 카메라용으로 두 제품 모두 원핸드와 듀얼핸드로 전환이 자유롭다.
이번 신제품은 더욱 강화된 기술로 모터 스스로 다양한 무게에 자동 적응하고 360도 회전은 물론 타임랩스 촬영 설정도 가능하며 듀얼핸드의 경우 9개의 1/4인치 홀이 있어 삼각대, LED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가 더욱 향상되었으며 두 개의 배터리로 최장 12시간까지 작동 가능하다.
27일부터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한 페이유 짐벌의 전문가용 알파 2000, 알파 1000과 2000제품 모두 사용자 선택에 따라 원핸드와 듀얼핸드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으며 9개의 1/4인치 홀(투핸드)이 있어 다양한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다.
페이유 코리아 오영철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알파 1000과 2000제품은 경량의 본체와 혁신적인 손 떨림 방지 기술로 안정적인 시야를 확보해 국내 출시전 부터 전문가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고 알파시리즈 국내 시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페이유 테크 본사는 국내 짐벌 시장에서 페이유 짐벌 제품들이 큰 호응을 얻자 한국 이용자 편의를 위해 아이폰 한국어 전용 앱을 내놓은데 이어 안드로이드 한국어 버전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