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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다자녀가정 지원 등 사회적 책임 '주력'

대전

    산림조합중앙회, 다자녀가정 지원 등 사회적 책임 '주력'

    (사진=산림조합중앙회 제공)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추석 명절을 맞아 다자녀가정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사회적 책임 실천에 주력하고 있다.

    산림조합의 사회적 책임활동은 '숲을 이루는 나무를 키우듯, 국가를 이루는 아이들을 함께 돌본다'는 의미를 살려 다자녀가정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산림조합은 특히 ▲신규 직원 채용시 다자녀 가정 지원자 5% 가산점 ▲임산부 및 육아를 위한 여성직원 탄력근무제 시행 ▲출산 장려를 위한 지원금 지급과 다자녀 양육 직원 포상 등 민간 및 공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출산 장려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 26일 서울의 한 다자녀 가정을 방문한 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함께 키운 숲을 모두가 함께 누리듯, 우리 사회도 다자녀 가정에만 양육의 책임을 지울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다자녀가정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응원해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조합은 다자녀 가정 결연 및 지원 사업 외에도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과 겨울철 땔감 나누기, 청소와 빨래봉사, 헌혈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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