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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프리카

    사우디, 운전에 이어 파일럿도 여성에 개방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여성에게 운전을 허용한 데 이어 항공기 조종도 여성에 문호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국영 사우디야 항공은 사우디 여성을 외국 항공 교육기관에 보내 조종사 자격을 따도록 하고, 이들을 고용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사우디는 여성이 항공기 조종이나 자동차 운전을 할 수 없다는 명문적 규정은 없지만 그동안 사실상 여성이 접근할 수 없는 영역이었다.

    사우디 여성 가운데 외국에서 조종사 자격을 취득하고 사우디 항공당국에서 발급한 조종사 자격증을 받은 사례가 있으나 여태 비행기를 조종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6년 하나디 자카리아 알힌디라는 사우디 여성이 요르단 암만에서 사우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조종사 자격을 취득했다.

    2014년에는 사우디 항공당국이 발급한 조종사 자격증을 받았지만 사우디 내 항공사가 그녀를 고용하지 않아 비행기를 조종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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