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쿠전자 제공)
종합생활가전사 쿠쿠는 추석을 앞두고 전기밥솥과 전기레인지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29일 쿠쿠전자에 따르면 이달들어 지난 26일까지 5개 TV홈쇼핑을 통해 24회 방송을 진행한 결과 밥솥과 전기레인지 매출이 전달대비 19.6% 증가했다.
(사진=쿠쿠전자 제공)
9월 홈쇼핑 판매 실적이 이렇게 향상된 것은 명절을 앞두고 주방 가전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업계 1위 기업으로서 검증된 제품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것이 주요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쿠쿠는 설명했다.
또 스테인리스 냄비와 칼블럭 세트, 그릇 세트, 찜기 등 주방에 꼭 필요한 우수한 품질의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한 것도 주효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쿠쿠는 특히 TV리모컨을 조작해 구매할 수 있는 데이터 홈쇼핑인 T커머스를 통한 매출은 전달 대비 70%나 상승하는 등 명절 특수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