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의 대표 우수마을기업으로 영동군의 '구름마을사람들'이 선정됐다.
충북도는 최근 우수마을기업 추천 심사위원회를 열고 공공성과 기업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영동군 '구름마을사람들'을 충북 대표 마을기업으로 선정했다.
이 마을기업은 앞으로 기업과 상품에 대한 홍보지원을 비롯해 판로개척과 마케팅 지원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또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2017 우수마을기업 경진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