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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북

    여학생 빌라에 가두고 폭행한 일당…8명 검거

    차 훔쳐타고 사고 내자 수소문해 끌고와 빌라 감금

    사진=자료화면.
    여학생 2명을 빌라에 가두고 폭행한 의혹에 휩싸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중감금 등 혐의로 A(19) 양 등 8명을 붙잡았다.

    이들은 지난 10일 오전 1시께 평소 알고 지내던 B(16) 양 등 2명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한 빌라에 가두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한 피해자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B 양의 위치를 파악, 이들 8명을 임의동행해 조사를 벌였다.

    이들은 B 양 등이 일당 중 한 명인 C(24) 씨의 렌트카를 훔쳐 타다가 사고를 내고 도망치자 수소문끝에 빌라로 끌고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일부는 "B양 등을 감금하거나 때린 적 없고, 함께 돌아다니는 사이일 뿐이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B양 등의 몸에서 멍자국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일부는 진술을 거부하고, 정작 또 다른 일부가 한 진술이 피해자들의 진술과 엇갈리는 상황"이라며 "추가 조사를 벌여 정확한 사건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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