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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외교

    방사청 "K-2 전차, 외국 변속기·국산엔진 탑재"

    (사진=방위사업청 홍보영상 캡처/자료사진)
    방위사업청은 K-2 전차에 외국산 변속기를 탑재해 2020년까지 2차 양산을 완료하고, 사단 정찰용 무인항공기(UAV)에 북한의 재밍에 대응해 군용 GPS를 장착하기로 했다.

    방사청은 13일 경기 과천의 방위사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차 양산이 중단된 K-2 흑표 전차에 대해 외국산 변속기와 국산 엔진을 탑재하는 것으로 사업추진 방식을 변경해 오는 12월까지 기술입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사청은 기술입증이 타당한 것으로 결론이 나면 내년 3∼7월 3천200㎞ 주행시험을 거쳐 2019∼2020년 2차 양산을 끝낸다는 방침이다.

    방사청은 또 F-15K 전투기 피아식별장치 탑재를 위해 오는 9∼10월 제안요청서를 배부해 11월부터 협상 및 시험평가를 진행하고, FA-50 경공격기 등 11개 기종에 북한의 GPS 교란에 대응한 항재밍 장비를 설치하기로 했다.

    북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확보를 추진 중인 신형 해상초계기 사업과 관련해서는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방사청은 밝혔다.

    방사청은 이외에 사단 정찰용 무인항공기(UAV)에 북한 GPS 재밍 공격에 대응하도록 군용 GPS 장착을 추진 중이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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