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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의 기적 '범죄도시', 이번 주말 3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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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주행의 기적 '범죄도시', 이번 주말 300만 관객 돌파

     

    박스오피스 역주행 영화 '범죄도시'가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291만6천894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번 주말 내로 300만 관객을 넘을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3일 개봉한 '범죄도시'는 연휴 초반 추석 대작들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스크린수로 시작했지만 입소문을 타고 관객이 늘면서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했다. 관객 연령층에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라 더욱 의미있는 성과다.

    '범죄도시'는 2004년 서울에서 벌어진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중국 범죄조직을 잡기 위한 강력반 형사들의 소탕작전을 유쾌한 액션으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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