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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야구심판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24일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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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야구심판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24일 접수 마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명지전문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9기 야구심판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달 17일 개강하는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10주 동안 금·토·일요일에 총 160시간 수업하는 일반과정, 5주간 총 64시간의 전문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접수 마감은 24일까지다.

    일반과정은 만 19세 이상의 일반인이 참가할 수 있다. 전문과정은 일반과정을 수료한 사람이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및 산하기관(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 한국연식야구연맹 등) 소속 심판 중 단체장 승인을 받은 자, 기타 사회인(동호인) 야구리그에서 5년 이상의 심판경력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일반과정 140명, 전문과정 40명이다. 수료자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주어진다. 일반과정 수료자 가운데 우수자에 한해서 KBO 및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심판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입학원서는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기타 구비서류와 함께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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