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보자 (사진=클럽메드 제공)
긴 추석 연휴도 끝나고 연휴만큼 긴 휴가 후유증도 어느 정도 극복했다. 하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당신, 왠지 아쉽고 허전한 마음이 자꾸 든다.
아쉽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음휴가를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직 올해 연휴가 한번 남아있다. 바로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 22일부터 26일사이의 기간이다. 올 해의 마지막 휴가를 보내려면 지금 예약하는 것이 좋다.
겨울 휴가를 미리 계획해보는 것은 2017년을 잘 살아온 나에게 주는 가장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다가오는 다음 겨울 휴가는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지난 추석 연휴에는 동남아 인근으로 떠난 휴가객이 많았다. 겨울에 따듯한 나라를 가는 것도 좋지만 올 겨울 휴가는 설원 위에서 스키와 보드 등 스포츠를 즐기며 겨울을 제대로 느껴보자.
동화 속 마을 같은 겨울 풍경에 빠져보자 (사진=클럽메드 제공)
특히 클럽메드의 대표 겨울 휴가지인 스노우 리조트는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지인 베이다후, 영화 국가대표 촬영지에 위치한 야불리, 2017년 새롭게 오픈한 홋카이도 토마무, 파우더 스노성지 홋카이도 사호로 리조트이다.
스키 강습 등 스키를 즐길 수 있는 클럽메드 (사진=클럽메드 제공)
각 리조트에서는 전일 리프트권 및 수준별 스키보드 강습을 무료로 제공해 스키와 보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실내 수영장과 자쿠지 등 애프터 스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만약, 겨울에도 따뜻한 지역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클럽메드의 썬 리조트가 있으니 걱정 말자. 클럽메드 발리, 푸켓, 산야, 체러팅, 계림, 카비라, 빈탄리조트와 함께 몰디브에 위치한 카니 리조트와 클럽메드 피놀루 빌라에서는 수영장 이용 및 해양 스포츠와 각종 액티비티 등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에도 물론 따뜻한 휴가도 보낼 수 있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또 클럽메드는 만 4세부터 만 17세까지 자녀를 동반한 가족 휴가객을 위한 키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안심하고 어린 자녀와 함께 가족 휴가를 보낼 수 있다. (단 몰디브 클럽메드 피놀루 빌라는 성인 전용으로 제외)
클럽메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휴가를 떠날 계획인 커플들, 직장동료와 친구들 역시도 클럽메드 리조트에서 올-인클루시브를 체험하며 보다 액티브하고 즐거운 겨울 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클럽메드는 오는 31일까지 겨울 휴가를 미리 예약하는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예약시 2%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출발 기간은 2017년 11월 1일부터 내년 4월 28일까지)
취재협조=클럽메드(
www.clubm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