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사진=대전 동부소방서 제공)
18일 오전 6시 30분쯤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한 도로에서 자갈을 싣고 가던 장모(40)씨의 27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석 뒷바퀴 쪽에서 펑 하는 소리가 난 뒤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