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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행복을 파는 여행사, 투어벨



여행/레저

    [영상] 행복을 파는 여행사, 투어벨

    • 2017-10-18 13:17

    음두경 대표이사 "세상의 즐거움을 파는 기업으로 거듭날 터"



    여행에는 쉴 자유와 놀 자유가 필요하다. '기분 좋은 알림'이라는 투어벨의 슬로건 아래 모든 고객이 만족하는 그래서 행복을 만드는 여행사로 거듭나고 싶다는 음두경 투어벨 대표이사.

    시대적 흐름을 꿰뚫는 통찰력과 기존의 여행에 IT 기술을 접목시킨 공격적 추진력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음두경 대표이사를 만나 향후 투어벨의 청사진에 대해 진단해 본다. (다음은 음두경 투어벨 대표이사와의 일문일답)

    ▶ 투어벨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주신다면.

    투어벨의 핵심 가치는 '세상의 즐거움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기반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기존 여행사의 한정된 역할에서 벗어나 IT 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빠르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 새로움과 혁신 그리고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여행사의 상호를 투어벨이라고 지으신 이유가 궁금하다.

    - 투어벨에는 여행을 떠나는 모든 고객에게 여행의 기분 좋은 소식의 벨을 울려 드리겠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 다른 패키지 여행사와 투어벨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 각 분야의 전문화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전략을 추구, 고객에게 여행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항상 능동적인 자세로 체계적인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아닐까 한다. 하나의 예로 별도의 IT 사업부를 운영해 홈페이지는 물론 자유여행 앱, 외국인 전용 항공권 앱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투어벨 고객 모니터링’ 부서를 별도로 설치, 어떻게 하면 고객이 원하는 여행을 제공할 것인가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투어벨에서 운영중인 IT 사업부 전경 (사진=노컷TV)

     

    ▶ 투어벨이 고객에게 가장 중점적으로 알리고 싶은 것이 있다면.

    - 투어벨이 행복을 만들어 파는 기업이라는 신뢰를 쌓고 싶다. 다시 말해 상품을 기획하거나 구성할 때 소비자가 정말 행복할 것인가에 대해 가장 먼저 생각하고 고민한다.

    과거에는 나를 굽혀서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에 집중했다면 현재는 내 즐거움을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소비자의 행복은 곧 투어벨의 행복이기 때문이다.

    ▶ 투어벨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가장 자신 있는 지역 및 상품에 대해.

    - 투어벨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적인 현지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으로 현재 이슈인 상품은 동남아 지역 상품이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지역 상품이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tvN 윤식당'에서 소개된 적이 있는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은 직영체제로 운영하고 있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여행패턴이 패키지에서 자유여행으로 변화함에 따라 능동적으로 항공, 호텔, 투어를 각자 준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고 있는데 앞으로 여행사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여행사의 주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발맞춰 투어벨은 패키지 여행만을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자유여행 앱을 개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행패턴이 패키지에서 자유여행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결국은 모두 여행이다. 고객들이 투어벨을 떠올릴 때 기분 좋은 여행을 연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생각이다.

    '기분좋은 알림, 투어벨' 본사 입구에 설치된 슬로건과 로고(사진=노컷TV)

     

    ▶ 투어벨이 아직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다. 향후 마케팅 계획에 대해 한 말씀 해 주신다면.

    투어벨은 현재 홈쇼핑과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올 하반기까지 계획된 노선 및 상품 확대가 완료되면 내년부터는 보다 더 많은 채널에서 고객과 소통하고 있는 투어벨을 만나실 수 있다고 확신한다.

    ▶ 마지막으로 CBS노컷뉴스 독자들에게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투어벨은 여행을 통해 우리 모두가 행복하기를 기대한다.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투어벨의 임직원들은 모두 행복을 판매한다는 일념으로 하루하루를 매진하고 있다. 진정으로 행복을 파는 여행사, 투어벨의 존재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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