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여행/레저

    렌터카 타고 '금백조로' 드라이브 어때요?

    도로 양옆으로 가득한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금백조로.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걷기 좋은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가을에 떠나는 국내 여행지로 손꼽히는 제주도. 가을 제주는 오름과 억새가 있어서 그 의미가 더해진다. 억새를 볼 수 있는 명소로는 산굼부리, 새별오름, 따라비오름 등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금백조로'는 숨어있는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다.

    제주시 구좌읍부터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까지 대략 10㎞에 이르는 간선도로를 '금백조로'라고 한다. 10월이면 도로 양옆으로 가득한 억새가 장관을 이뤄 자동차를 타고 달리는 것만으로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배 모양의 금백조로 전망대.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차를 타고 달리다 배 모양의 전망대에 잠시 내려 주변 풍경을 감상해보자. 억새로 뒤덮인 아름다운 길과 성산 일출봉의 절경이 어우러져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경관을 연출한다.

    땡처리닷컴 관계자는 "실시간으로 예약이 가능한 제주 렌터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차량이 마련돼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경차의 경우 24시간 기준 최저 6천 원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ttang.com)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