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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난 서유럽으로 떠난다

여행/레저

    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난 서유럽으로 떠난다

    벨기에 브뤼셀 중심부에 위치한 그랑플라스 광장. 고딕과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는 야경 모습은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크리스마스는 1년 중 가장 설레는 날이자 연인에게는 가장 로맨틱한 날로 꼽힌다. 더욱이 연인들이라면 소소한 이벤트라도 기다리지 않는가.

    상상해보라. 크리스마스에 프랑스 파리 시내 카페에 앉아 거리에서 울려 펴지는 캐롤을 듣는 모습을. 낭만이 가득한 이탈리아에서 연인과 함께 피렌체 두오모에 올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것도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남들 보다는 조금 빠르고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당신이라면 주목할 상품이 있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 에펠탑.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이 서유럽을 중심으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마련한다. 먼저 '낭만을 품은 파리, 절경의 샤모니를 담은 4국 10일' 상품에 주목해 보자.

    8박 10일간의 여유 있는 일정으로 벨기에,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등 서유럽 4국을 돌아볼 수 있다. 게다가 전 일정 2급 호텔에서 숙박을 하며, 차량 및 식사, 관광지 입장료도 포함됐다.

    출발일도 12월 19일과 24일에 준비돼 있어 색다른 장소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다.

    조금은 이르거나 늦은 휴가를 계획하는 이를 위한 배려도 엿보인다. 12월 3일, 5일, 10일, 12일, 17일에도 같은 일정으로 떠나는 항공편이 마련돼 있다.

    해마다 11월 말에서 12월 중순 사이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만큼 화려한 불빛으로 치장한 거리를 볼 수 있다. 각 상점에서 크리스마스 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은 덤이다.

    스위스 뮈렌산과 차가 다니지 않는 무공해 마을로 유명한 뮈렌마을 모습. (사진=노랑풍선 제공)

     

    12월 보다 11월에 크리스마스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8일 동안 서유럽 3국을 둘러볼 수 있는 '서유럽에 반하다 3국 8일' 상품도 살펴볼만 하다.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의 핵심코스를 둘러 볼 수 있으며 편안한 여행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일정 2급 호텔에서 머문다.

    스위스 뮈렌산 관광과 케이블카 탑승도 준비돼 있는 만큼 정상에서 유럽을 한 눈에 바라보며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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