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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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인근 건물 의류매장에 승용차가 돌진해 시민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18일 낮 12시 36분쯤,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의 의류브랜드 '미쏘' 매장에 제네시스 차량이 돌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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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여성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으나 매장 안에 있던 손님과 보행자 등 6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피해자 중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