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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 경이로운 실내악의 향연, 디코다 울산공연



울산

    놀랍고 경이로운 실내악의 향연, 디코다 울산공연

    울산CBS 주최, 오는 25일 오후 7시 울산현대예술관

     

    '디코다는 음악적 기술이 대단하다. 정체성이 분명하다' - 뉴욕 타임즈

    '디코다가 처음으로 카네기홀을 대표하는 앙상블이 된 것은 그들의 크리에이티브한 연주 실력이 빛을 발했기 때문이다' - 클라이브 길린슨 카네기홀 전무이사 겸 예술감독

    뉴스부활 30년을 맞아 CBS가 야심 차게 마련한 디코다 전국 순회 울산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7시 울산현대예술관에서 열린다.

    뉴욕 카네기홀이 자신있게 내놓은 디코다 챔버 앙상블(DECODA CHAMBER ENSEMBLE) 의 첫 내한 공연.

    놀랍고 경이로운 실내악을 선사할 디코다는 음악 언어를 마음껏 구사하는 창조적인 재능을 가진 연주가들로 뭉쳤다.

    지난 2011년 연주 활동을 시작해 전 세계 콘서트홀은 물론 학교와 병원, 교정시설을 직접 방문해 청중들을 만나고 있다.

    폭넓은 음악세계를 가진 디코다는 우아함과 열정, 세련됨과 섬세함으로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것.

    최근에는 미국, 영국, 독일, 아이슬란드, 일본, 홍콩 등에서도 다채롭고 매혹적인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이번 울산공연에서는 비발디의「사계」중 '가을', 비제의 오페라「카르멘」,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곡들로 구성한다.

    울산CBS 배상하 본부장은 "다코다의 음악으로 깊은 가을빛 감동을 누렸으면 한다"며 "정론직필 언론사로서 역할과 수준 높은 문화 공연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문의나 예매는 울산CBS(052-256-3333)나 인터파크(www.interpark.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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