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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이어 god 손호영도 프로볼링 도전

     

    지난해 한류스타 김수현에 이어 왕년 인기 그룹 지오디의 멤버 손호영도 프로볼링에 도전한다.

    손호영은 오는 21일 경기도 수원 나이스볼링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프로볼러 선발전' 1차 실기평가전에 나선다. 본격적인 프로에 도전하는 것.

    이미 손호영은 볼링광으로 연예계에서도 소문이 나 있다. 지난 5월 창단된 연예인 볼링단 팀원(TEAM ONE)의 주장인 손호영은 볼러로서 드문 양손 볼링을 구사하는 등 상당한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프로볼링협회(KPBA)의 선발전에는 지난해 김수현이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비록 합격하지는 못했지만 최근 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방증이었다.

    올해도 손호영 외에 개그맨 이병진과 배우 서동원, 모델 유지안(본명 유희재), 뮤지컬 배우 박호산 등이 프로에 도전장을 내민다. 유지안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한다.

    올해 프로볼러 선발전은 21일과 22일 나이스볼링경기장과 용인 프로볼링경기장, 평택 K2볼링경기장 등 경기도 일대와 대전 월드컵볼링경기장, 그리고 경북 상주 월드컵볼링경기장 등 5곳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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