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 그룹 제공)
현대자동차는 내달 7일까지 접수하는 '컬러풀 코나 주말 시승 이벤트'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이달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600명의 고객에게 코나의 상품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주 주말을 포함해 3박 4일간 시승차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는 차수별 응모 마감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시승 희망 일정,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응모 마감일은 1차 10월 25일, 2차 10월 31일, 3차 11월7일이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신청 사연 심사를 거쳐 신청 시승일자에 따라 차수별로 고객 200명을 선정, 오는 26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홈페이지 발표와 개별연락 등을 통해 당첨자를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출시된 코나는 8월 4,230대, 9월 5,386대가 판매되는 등 2개월 연속 국내 소형 SUV 시장 최다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