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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A toadeater - 아첨꾼"입니다. 이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워싱턴 보좌관들 간 엇박자 논란,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런데 워싱턴포스트가 "백악관 관계자들을 취재한 결과 '트럼프 다루기'의 첫째 방법은 '끊임없는 칭찬'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방식을 가장 잘 실천하는 사람이 바로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이라는데요.
므누신 장관은 재무부 사안과 무관한 미국프로풋볼(NFL)의 '무릎꿇기' 시위와 관련해 이를 비난한 트럼프를 적극 옹호하면서 '총애'를 받은 바 있습니다. 그래서 므누신 장관은 '아첨꾼'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오늘은 아첨꾼이라는 표현을 준비했습니다. "He is a toadeater". 'Toad'가 두꺼비잖아요. "전하 당신을 위해서는 두꺼비도 먹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의미하는 것이죠. "그 사람 아첨꾼이야! - He is a toadeater".
월~금요일 매일 아침 1분만 투자하면 영어가 보입니다.